※ 공부 목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.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가볍게 참고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.
iShares Expanded Tech-Software Sector ETF(IGV) 개요
1. IGV란?
- iShares Expanded Tech-Software Sector ETF(티커: IGV)는 북미 소프트웨어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입니다.
- S&P 북미 확장 기술 소프트웨어 지수(S&P North American Expanded Technology Software Index)를 추종하며, 기술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의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.
- 2001년 7월 10일에 출시되어 오랜 기간 동안 투자자들에게 소프트웨어 섹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.
2. 포트폴리오 구성 (2025년 1월 31일 기준)
- 총 121개 종목을 포함하고 있으며, 상위 보유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. (기업명 - 비중(%))
- 오라클(Oracle Corporation) – 8.60%
- 세일즈포스(Salesforce, Inc.) – 8.50%
- 마이크로소프트(Microsoft Corporation) – 8.17%
- 서비스나우(ServiceNow, Inc.) – 6.72%
- 어도비(Adobe Inc.) – 6.33%
- 개별 종목의 비중을 8.5%로 제한하여 특정 기업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방지합니다.
3. 운용 비용 및 자산 규모 (2025년 1월 31일 기준)
- 순자산 규모: 약 104억 5,779만 달러
- 운용 보수(Expense Ratio): 0.41%
- 비교적 낮은 보수로 소프트웨어 섹터에 광범위하게 투자할 수 있는 ETF입니다.
4. 수익률 및 성과 (2024년 12월 31일 기준)
- 최근 1년 수익률: 23.40%
- 소프트웨어 및 기술 섹터의 강세를 반영하여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5. 투자 장점
- 북미 소프트웨어 산업에 집중 투자 – 클라우드, AI, SaaS(서비스형 소프트웨어) 등 혁신적인 기술 트렌드에 노출 가능
- 포트폴리오 다각화 – 개별 종목 비중 제한으로 특정 기업 리스크 감소
-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– 기술 산업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 기대
6. 투자 리스크
- 섹터 집중 리스크 – 소프트웨어 산업 중심 투자로 특정 산업의 부진 시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음
- 높은 변동성 – 기술주의 특성상 주가 변동이 클 수 있음
- 규제 리스크 – 개인정보 보호, 반독점법 등의 규제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 고려 필요
7. 투자 시 고려할 점
- 기술 섹터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.
- AI, 클라우드, 사이버 보안 등의 미래 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ETF로 적합합니다.
- 개별 종목 투자보다 ETF를 통한 다각화된 투자 전략을 원할 경우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.
최근 관심을 가지고 소액 구매한 ETF입니다.
IGV는 북미 소프트웨어 섹터의 성장성을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ETF입니다.
다만, 기술 섹터 특유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감안하여 포트폴리오에 적절한 비중을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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